안녕하세요!

 

미스테리&공포블로거 밍구입니다.

 

오늘 제가 올릴 글은 서양판 분신사바인 위저보드인데요.

 

영화로도 나와서 꽤나 유명한 보드입니다.

 

이제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저보드의 뜻과 시작"

 

위저보드(Ouija Board)의 뜻은 프랑스어 'Oui'와 독일어 'Ja'가 합쳐진 글자로 뜻은 예라는 의미로 동일합니다.

 

이름을 지을 때에는 위저보드를 만든 사람이 보드에 직접 물어봤다고 하는데요.

 

행운을 빈다는 뜻도 있었다고 합니다.

 

위저보드의 유래는 집시들의 영혼에게 물어보는 놀이에서 기원이 되어 나왔다는 이야기가 제일 유력하다고 합니다.

 

직접적인 시작은 1892년 파커 브라더스가 운세 게임 용품으로 출시한 상품이라고 합니다.

 

1920년대에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유명해지면서 자주 쓰인 보드입니다.

"위저보드의 사용법"

 

우선 위저보드는 2명이서 사용을 해야하는데요.

 

위의 사진을 보면 말판을 같이 잡고 주문을 외운 뒤에 "주위에 와있나요?"라고 물어봅니다.

 

말판이 YES를 가리키면 그 때부터 귀신이 주위에 왔다고 생각하시고 질문을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YES OR NO의 간단한 답변에서 이니셜을 차례로 알려준다고 하며 알려주는대로 천천히 알려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나무로 된 위저보드가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위저보드의 주의사항"

1. 절대 혼자 위저보드 게임을 하지 말 것.

 

2. 15분 이상 게임을 하지 말 것.(시간이 지날수록 영혼이 강해진다고 합니다.)

 

3. 미래 또는 자신의 앞날에 대해 묻지 말 것.(영혼이 행패를 부릴 수 있다고 합니다.)

 

4. 말판이 떨어지면 영혼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5. 물음이 끝나면 게임을 끝내도 되는지 허락받고 잘 가세요라는 인사후에 'GOOD BYE'쪽으로 말판을 옮깁니다.

 

6. 질문은 반드시 영어로 해야한다고 합니다.

 

위의 사항을 꼭 지켜줘야하며 지키지 않는다면 영혼이 무슨 해코지를 할 지 모른다고 합니다.

 

"위저보드의 실제 사례"

 

1. HOT리더였던 문희준씨가 겪었던 이야기가 있었는데 유튜브에 찾아보시면 있습니다.

 

2.페루의 학교에서 학생들이 위저보드를 사용했는데 집단으로 실신을 하였고 병원으로 실려가는 일이 있었는데요.

여학생들은 검은 그림자의 남성을 보았다고 합니다.

 

3.교도소에서 위자보드를 사용했는데 귀신을 보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위저보드 정리"

 

우선 저는 포스팅을 하면서 우리나라에서 유명했던 분신사바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단 외국에서 위자보드를 사용한 뒤에 주의사항을 지키지 않아 귀신을 보았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요.

 

일단 영어를 잘 해야 사용할 수 있는 게 위저보드라 저는 쓰고 싶어도 못 쓸 것 같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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