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도플갱어에 대해 아시나요?
요즘은 누군가 본인과 닮으면 도플갱어라고 하는데요.
또한 외국에는 재앙의 전조로도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도플갱어에 대해 알아가보시죠~!
"도플갱어의 뜻"
독일에서 시작된 걸로 알려져있는 도플갱어는 도플은 '둘'이고 갱어는 '다니는 사람'으로 이중으로 다니는 사람으로 자신과 똑같은 사람이 있다는 뜻입니다.
"도플갱어의 유래"
처음에는 독일의 작가 '장 파울'이 자신의 소설에서 만든 개념을 다른 소설가들이 차용하면서 널리 유명해졌습니다.
"도플갱어의 미신"
도플갱어는 긍정적인 이미지는 아닌데요.
도플갱어의 미신으로 첫 번째는 도플갱어와 마주친다면 마주친 사람은 죽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도플갱어는 이 지구상에 서로가 3명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본인과 같은 사람이 2명이 더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세 번째는 자신이 직접 안마주쳐도 타인이 나의 도플갱어와 나를 본다면 죽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네 번째는 본인의 혼백이 빠져나가서 돌아다니는 것을 본인이 직접 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도플갱어의 다른 이야기"
우선 요즘에는 도플갱어를 본다는 것은 정신적인 질환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의식이 아주 강한 사람은 가끔식 자신의 모습을 환각으로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도플갱어는 보통 자신의 원하던 이상향의 모습이나 가장 원하지 않는 모습으로 나온다고도 하는데요.
외모지상주의나 남들과의 비교에 따른 스트레스가 순간적으로 환영으로 보일 수도 있다고 하니 혹시나 도플갱어가 자주 보인다고 느낀다는 것은 본인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다고 한번 생각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도플갱어 정리"
요즘은 SNS를 통해서 자신과 닮은 사람들을 많이 찾기도 하는데요.
디테일하게 따지면 조금 다르지만 분위기가 느낌이 비슷해도 요즘은 그냥 도플갱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 도플갱어 관련하여 영화 '어스'를 재밌게 봤는데요.
여러분들도 한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