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스테리&공포 블로거 밍구입니다.

 

오늘은 미국/캐나다(북미) 인디언들에게 예전부터 내려오던 웬디고라는 괴물입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제법 유명한 괴물이라고 하는데요.

 

이제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웬디고의 특징"

 

1. 외형적으로 상당히 깡마르고 굶주린 모습이다.

 

2. 악취가 정말 심각하게 풍긴다.

 

3. 추운 곳이나 눈이 많은 곳에서 출몰을 한다.

 

4. 눈보라나 눈사태등 눈으로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5. 키가 매우 커서 5m까지 되기도 한다.

 

6.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똑같이 흉내를 내서 사람을 유인한다.

 

7. 식인을 하는데 만족을 하지 않아서 계속해서 사람을 찾아다닌다.

 

8.  악령이어서 투명해서 보이지 않는다는 버전도 있다.

 

9. 불에 약해서 태워서 죽일 수 있다.

 

10. 심장을 녹이면 죽일 수 있다.

 

11. 정말 빨라서 인간이 따라잡거나 도망갈 수 없다.

 

그 외에도 여러가지 특징은 있지만 많이 알려진 특징은 위와 같습니다.

"웬디고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

 

웬디고는 눈으로 인하여 눈사태나 갇혀서 아사가 되는 상황이 많았던 미국, 캐나다의 인디언들이 만들어낸 괴물인데요.

 

눈으로 인하여 구조대가 오지 않을 때에 한 명이 살기 위해 다른 사람을 죽이고는 식인을 하고는 변명처럼 만들어낸 괴물이 전승되어 웬디고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살아온 사람이 있더라도 웬디고의 악령에 씌여서 마을에서 식인을 멈추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내용과 비슷하게 인디고 증후군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 것은 다른 음식이 있는데도 인육을 먹고 싶어 주체할 수 없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보통은 기근으로 인해 인육을 먹었던 사람이 인디고 증후군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웬디고 정리"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인 '심야괴담회'에서도 나온 괴물로써 친구의 목소리를 통해 자신을 유인했다고 했는데요.

 

미국 친구들이 웬디고였을거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 미국에서는 꽤나 유명한 괴물인 것 같습니다.

 

눈이 많은 곳이나 숲에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제 생각에는 미국이나 캐나다에는 맹수가 많다보니 동물에게 당한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러분 도플갱어에 대해 아시나요?

 

요즘은 누군가 본인과 닮으면 도플갱어라고 하는데요.

 

또한 외국에는 재앙의 전조로도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도플갱어에 대해 알아가보시죠~!

 

"도플갱어의 뜻"

 

독일에서 시작된 걸로 알려져있는 도플갱어는 도플은 '둘'이고 갱어는 '다니는 사람'으로 이중으로 다니는 사람으로 자신과 똑같은 사람이 있다는 뜻입니다.

 

"도플갱어의 유래"

처음에는 독일의 작가 '장 파울'이 자신의 소설에서 만든 개념을 다른 소설가들이 차용하면서 널리 유명해졌습니다.

 

"도플갱어의 미신"

 

도플갱어는 긍정적인 이미지는 아닌데요.

 

도플갱어의 미신으로 첫 번째는 도플갱어와 마주친다면 마주친 사람은 죽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두 번째는 도플갱어는 이 지구상에 서로가 3명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본인과 같은 사람이 2명이 더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세 번째는 자신이 직접 안마주쳐도 타인이 나의 도플갱어와 나를 본다면 죽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네 번째는 본인의 혼백이 빠져나가서 돌아다니는 것을 본인이 직접 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도플갱어의 다른 이야기"

우선 요즘에는 도플갱어를 본다는 것은 정신적인 질환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의식이 아주 강한 사람은 가끔식 자신의 모습을 환각으로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도플갱어는 보통 자신의 원하던 이상향의 모습이나 가장 원하지 않는 모습으로 나온다고도 하는데요.

 

외모지상주의나 남들과의 비교에 따른 스트레스가 순간적으로 환영으로 보일 수도 있다고 하니 혹시나 도플갱어가 자주 보인다고 느낀다는 것은 본인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다고 한번 생각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도플갱어 정리"

요즘은 SNS를 통해서 자신과 닮은 사람들을 많이 찾기도 하는데요.

 

디테일하게 따지면 조금 다르지만 분위기가 느낌이 비슷해도 요즘은 그냥 도플갱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 도플갱어 관련하여 영화 '어스'를 재밌게 봤는데요.

 

여러분들도 한번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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